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힙한취미코딩_심심한 추석에 코딩하기

햄페이퍼 2021. 9. 18. 15:35

코로나로 집에 있는 시간이 많아진 요즘

유튜브, 넷플릭스 등 가만히 누워서 보기만 하는 것도 지겨워 지던 때에

스파르타코딩클럽에서 간단한 실습으로 재미있게 코딩 배우는 프로그램 광고를 보게 되었다.

 

평소 배워보고 싶었던 웹 개발에 대한 이해를 빠른 시간 안에 배워볼 수 있을 것 같아서 바로 수강하였다.

배워볼만한 재미있는 예제 중 신년운세 페이지 만들기를 골랐는데,

짧은 시간안에 배울 수 있는 가벼운 난이도이면서도, 필요하고 중요한 내용들로 가득 차서 매력적으로 느껴졌다.

 

html, CSS, JS를 활용하는 연습을 하고싶었는데 이렇게 배우니, 더 깊게 파고싶게 만드는 동기가 충분히 불타올랐다.

1~2시간 정도 배워보면서 느낀 스파르타코딩클럽이라는 서비스의 장점을 정리해보았다.

 

 

기획적인 관점에서 스파르타코딩클럽을 추천하는 이유는

1. 신청 후 바로 공부할 수 있게 함

- 타 서비스와 다르게 48시간이라는 제한시간

- 이는 바로 공부하지 않으면 놓치게 되므로 바로 수강하는 action을 유도함

 

2. 디테일한 기분 좋은 경험

- 다음 강의로 넘어갈 때 클릭하는 버튼에 마우스를 올리면 여러 응원문구가 나옴

- 공부에 대한 보상, 응원하는 기분이 들어 유저가 즐거움을 느낌

 

3. 다른 스파르타코딩클럽 서비스로 연계할 수 있게 함

- 아마 이 추석 프로모션을 다 이용하고 나면 충분히 다른 스파르타코딩클럽 강의를 듣고 싶게 될 것임

- 현재 1주차 끝났는데도 다른 거 더 듣고싶은 생각이 충분히 있음.

 

개발적인 관점에서 스파르타코딩클럽을 추천하는 이유는

1. 빠르게 실무를 하며 배울 수 있음

- 맨 처음부터 문법 다 배우고, 알고리즘 구조 배우고, 그 다음 실습을 들어가는 타 서비스와 달리 눈앞에서 변화가 나타나는 결과물을 만들 수 있어 동기부여가 확실함

 

2. 강의 자료의 구조가 명확함

- 무엇을 언제 어디서 어떻게 배워야 하는지 노션페이지로 정리를 잘 해둠

- 내가 원하는 정보가 어디있는지 살펴보기가 용이함 (타 서비스는 pdf로 그냥 묶어놔서 일일히 찾아야함 귀찮음)